사망에도 이를수 있는 뇌수막염의 종류와 증상
"여름철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 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더운 여름에는 감기 걸릴 확률이 낮다는 말입니다.특히 올해같은 폭염이라면 감기의 감자도 떠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이러한 것들이 꼭 비켜가는 사람이 있습니다.무더운 여름에 꼭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주변에 한두명씩 있기 마련입니다.요즘은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 외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서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증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여름 감기라고 가볍게 보시면 안될것 같습니다.여름 감기로 오인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때문입니다.초기 증상이 고열과 두통, 구역질 등으로 감기와 비슷해 착각하기 쉽습니다. 뇌수막염이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과 뇌 사이에서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일반적으로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
건강꿀팁
2016. 10. 13.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