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형 인간들과 자기 치유력과의 상관관계
저녁형 인간들과 자기 치유력과의 상관관계 하루주기 리듬과 호르몬인체의 하루 주기 리듬을 이끄는 대표적인 호르몬은 멜라토닌과 코티졸이다.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은 밤에 분비가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으로도 알려져있는 코티졸은 아침과 낮에 분비가 증가해 밤과 낮의 확연히 구분되는 신체반응을 이끈다. 낮에 분비가 증가하는 코티졸은 외부자극에 대해 우리몸이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티졸 농도가 올라가면 간에서 당분합성이 촉진되고 신체의 손상된 부분에 대한 복구작업이 억제된다. 당장 외부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내부의 문제를 잠시 뒤로 미루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재생과정으로서 염증우리몸의 복구작업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다. 만약 손상된 조직이 복구 되지 않는다면 우리몸은 ..
건강꿀팁
2016. 10. 2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