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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을 높이면서 칼로리 섭취가 낮은 뷰티푸드 8가지 


1. 바나나



바나나의 풍부한 섬유질은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붓기를 빼주고 근육의 탄성을 바로 잡아 균형잡힌 체형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바나나의 칼로리는 100g 당 80kcal 로 다른 과일에 비해 낮은데 혈당지수 또한 낮기 때문에 포만감을 지속시켜 식욕을 억제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바나나만을 섭취하여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영양 부족이 올 수 있으니 장기간 지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현미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는 포만감을 높여주고 함께 섭취한 음식물의 칼로리를 억제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백미보다 현미를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당분이 혈액속으로 과하게 흡수되는 것을 조절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단 현미는 소화가 힘든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소화기간이 약할경우 조심해서 먹도록 합니다.



3. 아몬드


아몬드는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먹기 제격입니다.

비타민 E 를 비롯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쉽게 포만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지만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허기를 느낄때마다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단호박


달콤한 맛을 내는 단호박은 그 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포만감이 훌륭합니다.






또한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의 붓기를 빼는데 탁월하며 변비를 예방하고 피로회복과 신진대사 촉진은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를 목적을 한다면 단호박을 쪄서 한끼 식사 대신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양배추


양배추는 100g 당 40kcal 의 열량으로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해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를 씹어서 먹으면 그 식감이 뇌에 전해져 뇌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포만감을 잘 느낄수 있으며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 U 는 유해균과 자극으로부터 위징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어 위염을 예방하고 개선합니다.



6. 고구마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으로 감자보다 열량이 2배이상 높고 단맛이 강하지만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음식입니다.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해주며 칼륨 성분이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고구마 껍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들어있으니 껍질과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가스의 발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7. 토마토


토마토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높은 수분함량으로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이 좋아 금방 배가 불러옵니다.

또한 노폐물을 배출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며 접하기 쉽지 않은 비타민 H와 P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 영양소를 보충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입이다.

주로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에 많이 활용되는 토마토는 올리브유를 첨가한 드레싱을 이용하여 섭취하면 영양소의 흡수가 훨씬 더 좋아집니다.



8. 두부


두부 속 펩티드 성분은 기초대사 저하를 방지하고 다이어트 시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체질로 바꿔줍니다.

두부는 포만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며 두부에 들어있는 사포린 성분이 체지방을 낮춰주기 때문에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분해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륨, 철분등의 함유랴이 높아 골다공증, 갱년기 증후군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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