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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 만들어주는 천연재료 9가지

1. 기미제거에 좋은 마늘

마늘 여섯쪽을 곱게 다져 물 반컵에 골고루 섞는다. 2~3일 가량 차고 어두운 곳에 두었다가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하루 하루 기미가 옅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2. 튼살방지에 좋은 맥아유

건강식품 코너에서 구할 수 있는 맥아유가 튼살을 방지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피부의 탄력도 유지시켜준다. 특히 임신한 여성은 배와 가슴 부분에 발라주면 흉하게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 눈을 상쾌하게 만드는 녹차티백, 오이, 생감자

녹차티백(홍차티백) 을 물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시원한 상태로 눈두덩 위에 얹는다. 여기에는 탄닌산 성분이 있기 때문에 눈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오이를 얇게 썰어서 눈을 감고 그 위에 붙여 놓으면 쓰리거나 부은 눈이 진정된다.

얇게 썬 생감자에는 눈 밑의 그늘을 없애주는 칼륨이 들어있다. 


4.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오이

오이를 갈아서 부드러운 상태로 만든 다음 얼굴과 목에 바르고 머리를 쓸어올려 귀 뒷부분과 목 뒤쪽까지 발라준다. 지성피부의 피지 제거에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5. 눈가나 입가의 잔주름을 없애주는 흑설탕

흑설탕 반 큰술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섞는다.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 지나 스팀타월로 닦아내면 보습만점에 영양도 만점이다. 주름도 줄여준다. 입술이 텄을 때도 응용하면 좋다.


6. 미백에 좋은 레몬과 오이

레몬 한 개 오이 한 개(라임도 좋다)의 즙을 짠 다음 꿀 2큰술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어서(걸쭉해서 흐르지 않을 정도) 필요한 부위에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이렇게 해주면 기미도 옅어지고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7.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콩

콩을 하룻밤 정도 불린 후 잘 으깬다. 거기에 꿀을 약간 넣고 얼굴과 목에 바른 뒤 5분정도 후에 미지근한 물로 닦아내면 끝이다. 피부가 몰라보게 탱탱해질 것이다.


8. 여드름에 좋은 무

무를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해두고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지 해주면 된다. 여드름이 서서히 가라앉는다. 


9. 모공 줄여주는 레몬

레몬 8개에 소주 한 병을 부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즈에 걸러 병에 담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면 점점 줄어드는 모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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